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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표 :: YAMAHA 악시스Z
가격으로, 성능으로 경쟁력 갖춰
265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블루코어 엔진으로 성능까지 갖춰… 54.6km/L의 우수한 연비에 ECO 표시등으로 경제적 주행 가능… 100kg의 가벼운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루기 쉬운 모델
각 브랜드들의 125cc 스쿠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야마하 또한 엔맥스와 트리시티 2종을 선보여 왔다. 나름 독특한 디자인의 두 모델은 모두 각각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높은 판매를 보여 온 가운데 125cc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200만 원 대의 유틸리티 스쿠터를 투입한다.
야마하는 신모델 악시스Z 125를 새롭게 선보이며 야마하 소형 스쿠터 라인업을 확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악시스Z 125는 스쿠터 강국인 대만의 야마하에서 제작한 모델로, 265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야마하의 최신 엔진인 블루코어 엔진을 탑재하며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갖춰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다. 알루미늄 단조 피스톤과 다이캐스트 실린더, 롤러 로커암 등을 채용해 최대출력은 6.0kW(8.2ps) /6,500rpm, 최대토크는 9.7Nm/ 5,000rpm, 일반 도로와 유사한 환경에서 측정한 연비(WMTC 모드)는 54.6km/L이다.
높은 강성의 백본 스틸 프레임을 사용하면서도 경량화를 추구한 결과 총 중량은 100kg에 불과해 770mm의 시트고와 어우러져 여성들도 쉽게 다룰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쾌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외관은 ‘모던 & 액티브’를 테마로 차량 전반에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직선으로 구성된 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은 날렵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날카로운 눈매의 포지션 램프가 민첩함을 강조한다.
운전자를 위해 심플한 디자인의 계기반을 채택, 아날로그 속도계를 중심으로 연료계와 안내등이 좌우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ECO 표시등은 정속 주행 등 연비에 중점을 두고 주행시 점등되어 더욱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666mm의 긴 시트는 혼자 탈 때는 물론이고 동승자와 함께 탑승할 때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동승자 탑승을 고려해 접이식 스텝을 더했다. 시트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햇볕 아래 주차 시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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