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급 네이키드들의 삼랑진역 밤바리 . 호넷250 & 티투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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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드존 Taylor 님께서 밤바리 멤버를 모집하십니다. 간만에 밤바리도 가고 싶고 해서 모집에 응해봅니다. 그런데 Taylor 님의 요청사항이 있으시네요 호넷250 타고 오세요!! 네, 그래서 세컨드인 (호넷250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Taylor 님 도착. 주유를 미처 하지 못하고 오시어 밤바리 출발과 동시에 주유중 네, Taylor 님과 SYM (티투스250 역시 바이크 주유는 셀프주유가 제맛이죠 호넷250은 이미 주유는 가득하고 나온 상태이지만, 프론트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듯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기압 보충! 그리고 그렇게 달려 (삼랑진역 에 도착 했습니다. 늘 매력적인 호넷250 저의 근거리 바리를 책임저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아직 작업할 부분들이 많은데 부속만 사두고 하나하나 천천히 작업중 입니다 ㅎ.ㅎ 그리고... 라이트 조사각이 너무 높아서 제 뒤에서 제 눈뽕을 신나게 날려주신 Taylor 님은 티투스250의 조사각 조정중. 네 같은 250CC 급 네이키드 이지만 성향이 너무나도 다른 두 녀석 티투스250과 호넷250 입니다. 티투스250의 퓨얼컷rpm 인 9,000rpm 은 호넷250에겐 본격적인 출력이 나오기도 전인 rpm 이죠 너무나도 편한 포지션의 티투스250과 꽤나 공격적인 포지션의 호넷250 같은 250CC 급 네이키드이지만 둘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리고 다시 창원 충혼탑으로 복귀! 복귀길엔 Taylor 님과 바꿔타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두 녀석. 절대적인 출력을 비교하자면 배기량은 같지만 땡기면 말 그대로 ... 쩜 되 버리는 차이이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달라서 너무나도 다른 즐거움을 주는 녀석들 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달린후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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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one님의 댓글
K.one 작성일
텔러님 재미난바이크 들고오셨군요..ㅋㅋ
실물로 한번 보고싶은데.. 아직 못봤네요
얼마나 재미날지ㅎㅎ
핸들가드는 순정인가요?? 네이키드에 가드가있으니 이질적입..ㅋㅋ
파워라이더님의 댓글
파워라이더 작성일같은 250 네이키다른걸 제외하면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바이크...
오태봉님의 댓글
오태봉 작성일온존엔 역시...ㅋㅋ보기힘든 특이 차종이많네요